어제는 다녀 와서 너무도 피곤 하여서 일찍 자부렸습니다.
이에 지금 상큼한 아침과 함께 정식 후기를 올리오니
모두 즐거운 하루 시작 하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일단 어제는 제가 장소를 정할 겨를도 없이
급거 행해진 소개팅 이었기에
상대방에 대한 정보라곤
그저 친구가 아는 학교 동생의 친구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는 일단 친구가 다니는 학교로 출발 했습니다
상대방 주선자의 전화 번호는 알고 있었기에
먼저 연락할려는 찰라..
한 외국 여성 분이 전화를 빌릴수 있겠느냐는
재스츄어를 취하시길래...
일단 빌려 드리고...
그후 통화를 했습니다.
다행이 근처에 있어서 바로 만났는데
소개팅할 분이 없더군요
다시 주선자가 연락 이리 해서 일단 3명이 먼저 만났습니다
제 친구는 할일이 있다고 해서 일단 셋이 먼저 자리를 이동
식사와 차가 같이 나오는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일단 셋이 먼저 밥을 먹을까 아니면 조금 기다렸다
친구와 같이 먹을까 하다가
우선은 밥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단 서로 소개를 했습니다
이름을 듣고 전공을 듣고 나서 학년을 물어 보았습니다
무려 1학년 이더군요...
나이로 치면 21살....
네 저랑 7살 차이 더군요....
게다가 소개팅은 처음 나오는 거라고...
그리고 원래 낮가림을 좀 해서 결국엔 제가 좀 말을 많이 해야만
했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자연 스럽게 대화를 했죠
친구에게 저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들었느냐고 물어 보니
일단 착하고 절대 바람은 안필꺼라고 얘기 했다나....-_-;;;
뭐 아무튼 좋은 말만 해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친구가 오고 나서 간단한 후식을 한후 친구와 주선자는
일단 먼저 집에 가고 저와 소개팅녀는 일단 주위의 차마시는
곳으로 가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선 처음 나오는 소개팅인데 제 나이는 알고 나왔다고 해서
저는 나름 부담감을 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7살 차이니까요
그래도 알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거기서는 일단 안심을 했고
제가 말을 많이 해서 혹시
부담스럽다거나 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원래 낮가림을 좀 해서 제가 말을 해주는게 오히려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공통의 관심사를 찾기 위해 말하다 보니 종교와 영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녀는 가톨릭을 믿고 있고 저는 기독교
이 부분에 대해선 서로 긍정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둘다 양쪽에서 서로 어느 정도 책임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한 공감대도 이루어 졌었죠..
영화는 서로 보는걸 좋아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뭐 길게 끌것도 없이 토요일에 시간 되느냐고 물어서
영화 보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처음 만남 이기 때문에
서로에대해 잘 모르니 앞으로 몇번은 더 만나 봐야 이게 아닌가 싶을지
맞는가 싶을지 알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무려 1학년에 7살 차는 어떻게 해야 할지 살짝쿵이
생각은 하게 만드네요
이상 어제 소개팅 후기 였습니다
이따 저녁에는 또 한건의 소개팅이 있습니다
친구 말로는 제가 어제 소개팅녀를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할줄 알았나 봅니다
헤어 지고 나서 저랑 2시간 반은 이야기를 했는데...
집에 가면서 전화 하니 집이냐고 묻더군요
맘에 안들어 할줄 알았다고...
오늘 소개팅 하는 사람과 단순 비교 라면 오늘 쪽이
더 낫다고 생각 하고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사람은 외모로만 판단 할수는 없는 거라 생각 하고 있고
아직 어린데 앞으로 충분히 아름다워질 가능성은 있으니까요.
# by | 2007/11/22 10:54 | 세상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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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맞는쪽이 좋은거겠죠 ^^ 어느쪽이든 잘 되었음 하네요~
어느 쪽이든 잘되어서 솔로 탈출을 그나 저나 일이 문제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