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박자 늦게 시작하기가

역시나 드라마 보기에서도 발동..

아가씨를 부탁해를 이제야 보고 있습니다.

남들이 뭐라건 간에

제게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는 선덕여왕보다 더 기다려지고

재미를 주네요

특히나 찬란한 유산에 이어 이번에도 나오는

문채원씨의 연기는

이 드라마를 보는 맛을 한껏 복돋아 주네요..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뤄질지 모르지만

이번 드라마에선 부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제게는 문채원(여의주) 입니다.

PART 2

드라마를 보다 보니 또 울컥 하게 되는 장면이 있어 추가 합니다.


오빠

의주야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심하게 얘기 해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그러면 안되는 건데... 미안해서

야이 바보야 너 그말 할려고 여기 까지 온거야?

아이그 바보. 그게 뭐가 그렇게 미안 하다구.

너그렇게 착해서 어떻게 살아 갈려구 그래?

근데 나는 난...

의주아 울지아 오빠는 아무렇지도 않아

그러니까 걱정 하지마

[끄덕 끄덕]

우리 의주 눈물 뚝

이제 오빠 한테 할말 다 한거지?

왜 오빠 한테 또 할말 있어?

[키스]

의주야...

나 정말 오빠 좋아해.

정말 많이 좋아해

옛날 부터 쭉. 오빠만 좋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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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이란 것에 약한 편인데..
 
드라마들을 보면 오랜 인연은 왠지 찬밥 신세인것 같아서
 
많이 아쉬운...
 
아가씨를 부탁해를 보면서도 역시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이 두 사람이 잘 될 가능성은 많지 않겠지만...
 
제게는 여기서 이 드라마가 막을 내려 주었으면 하는 맘이 가득한,...
 
PS : 야 이 자식아 남자가 거기서 여자를 그냥 보내냐.... 끝까지 따라 가야지..ㅠㅠ

PS 2 :
사랑은.
단번에 승부를 내는 복권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차근차근 쌓아가는 적금입니다.





by 미르누리 | 2009/09/19 21:43 | 드라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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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oJy at 2009/09/20 14:37
앗.. 테러케 의주양! (...ㅌㅌ)

아가씨를 부탁해 재미있지요..
월화를 선덕여왕이 책임진다면
수목은 단연! 아가씨를 부탁해!!
Commented by 미르누리 at 2009/09/20 16:44
아 정말이지 키워서 남주는 케이스 이런거 싫어요..ㅠㅠ
Commented by 메이 at 2009/09/20 18:17
문채원양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이 드라마를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문채원양 때문이기도 하지요 ^-^;
Commented by 미르누리 at 2009/09/20 18:35
지금 와서 보면 오로지 문채연양 때문인... DVD 나옴 지르고 파요.. 결말만 좋게 나온다면...
Commented by 수목맨 at 2009/09/24 15:01
정말 아가씨를 부탁해는 기다려 진다. 수,목의 아가씨를 부탁해가 있으니 1주가 즐겁다. 기다리는 날이 있으니 여의주는 오늘 또 열받을것 같다.
Commented by 미르누리 at 2009/09/24 17:09
정말 어떻게 끌고 갈지 걱정인... 그런데 대체 누구 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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