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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돌아왔다> - 류승범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영화 이야기


한편으론 류승범이 돌아왔다 라고 해도 될 듯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어제 시사회를 통해 감상 하게 되었습니다. 류승범, 김옥빈, 이범수라는 스타를 앞에숴 우리 앞에 나타난 시체가 돌아왔다. 과연 어떤 내용의 영화일런지 예상이 되십니까? 어떤 에상을 하셨던 어느 정도는 배신을 각오 하셔야 할듯합니다. 아주 유쾌한 배신을 말이죠.


이번 영화의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 주는 것은 류승범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부족하다고생각 되지 않지만 그의 연기가 영화의 윤활유 역할을 아주 제대로 합니다. 그때문에 웃고 울게 되는 재미난 상황들이 벌어 집니다. 모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때 이게임은 약먹고 만들었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영화도 심상치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이영화 역시 제정신으로 만든 영화 같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보여주던 웃음 코드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김옥빈 양이야 제가 평소 얼굴을 잘 몰라서 그렇다 치고 영화 초반엔 이범수씨가 아닌줄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이범수 씨는 딱 이범수 스러운 역할을 보여 줍니다. 김옥빈양이 3명의 주연 배우중엔 조금 아쉬운 활약을 보여 주는데 아마도 전작인 박쥐에서 너무도 큰 임팩트를 보여 주었기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같은 배우 인데도 이렇게 달라 보일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전작보다는 이뻐 보입니다. ^-^


주연 배우들 뿐 아니라 조연 배우들 역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냅니다. 이 배우분 눈여겨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아주 제대로 빵터트려 주시는데 그 상황을 보지 않으면 이해 못하실듯 합니다. 이여배우 말고도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배우들과 이제는 조연 하면 떠오르는 배우들도 나와서 각자가 가진 캐릭터를 재미나게 보여 줍니다.

무언가 잘 어울리지 않아 보이면서도 모이면 배꼽잡게 만드는 영화가 바로 시체가 돌아왔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류승범의 진면목을 확인하고프신 분들이시라면 극장에서 그 진가를 확인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사 역할보다는 이런쪽이 왠지 더 어울리는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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