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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카이폴 - 007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영화 이야기


007 시리즈 23번째 작품인 007 스카이폴이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 스파이 영화의 가장 흥행한 프렌차이즈 영화인 007 시리즈. 개인 적으론 최근 스파이 물중에선 본시리즈를 재미 있게 봤기 때문에 그와 비교를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의 비교도 영화 팬들에게는 즐거운 흥미 요소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 007 시리즈의 50주년을 기념 하는 이번 스카이폴은 개봉 전부터 해서 50주년을 기념할 만큼 엄청난 영화다 라는 소문과 홍보가 있었습니다. 과연 그 소문과 홍보에 맞는 영화 일지 지금 부터 저와 함께 천천히 살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합니다.


007 시리즈는 50년이나된 장수 시리즈 이니 만큼 그동안 여러 가지 변화 들이 있었습니다. 주인공들과 본드걸들 그리고 악당들 까지 수많은 캐릭터 들이 등장 했습니다. 그로 인해 시리즈 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줘 왔다고 할수 있습니다. 개인 적으로 제대로 보기 시작한 007 시리즈가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온 <007 카지노 로얄>,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였으니까요.

아마 일반적인 영화 관객 들도 저와 비슷 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007 시리즈야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극장에서 관람한 것은 아마도 다니엘 크레이그 출연작들일듯 싶구요. 전통적인 007 팬분들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드 역할을 맡았을때 아 나의 본드는 이렇지 않아 라고들 외치 셨다고 합니다. 기존 제임스 본드와는 확연히 외모에서 차이가 있는 배우 였으니까요.



그렇지만 다니엘 크레이그는 그런 우려를 불식 시키고 그만의 제임스 본드 캐릭터를 만드는데 성공 합니다. 그와 함께 상업적인 성공도 이끌어 내었죠. 이전의 제임스 본드와는 다른 어쩌면 본 시리즈를 의식 해서 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기억속의 제임스 본드는 피어스 브로스넌 덕분인지 첨단 장비들이 등장하는 작품이었는데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는 이전 작품 과는 달리 좀더 현실적인 작품이 되었달까요.

스파이 장르라는 특성상 비슷한 부분이 있을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007 시리즈는 나름의 특징이 있었는데 그러한 특징들이 몇몇 부분 사라지기도 했던 시리즈 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팬들에게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한 와중에 이번 스카이폴은 이전 작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바로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 작이라는 특징 때문 입니다. Q라는 007의 특수 무기를 제공해 주는 캐릭터가 이전 두작품에선 사라 졌었으나 이번 스카이폴에선 부활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부활해서 보여주는 무기는 참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대신 그 이외의 부분에서 007을 도와 주는데 이는 앞으로 시리즈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50주년 기념작이라는 부분과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3번째 007인 스카이폴. 제 개인적으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그리고 본 레거시와 비슷한 성격의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앞으로 나올 작품들의 바탕이 되어줄 작품이라는 것이죠. 무언가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분위기도 있고 여러 가지 바뀌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표방 한듯도 싶은데 일반 적인 관객분들에게는 영화 전체적으로 그렇게 역대 최고의 007이다 라고 홍보 한것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 중간에 지루해지는 부분도 있구요. 영화 전체적으로 보면 분명 잘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들도 보입니다.

위에 제가 적었던 대로 앞으로 나올 007 시리즈를 위한 전환점 역할을 이번 작품이 하는게 아닐까 싶구요. 무엇 보다 본드걸의 출연 비중이 조금 적었다는 부분이 아쉬움으로 다가 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다룬 이야기 구성은 그동안 보아오던 스파이물에선 보기 힘들었던 나름 색다른 이야기 였습니다.


위 사진은 007 시리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자 잘 조합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50주년 기념작 치고는 왠지 아쉽지만 50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어 오는 그 생명력. 그리고 앞으로도 50년은 이어질거 같은 기분을 이번 작품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007 시리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다고 할까요.

007 팬들에게 있어서는 여러 모로 아쉬움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007을 기다리게 하는 요소도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007 여태까지 고생 했고 앞으로도 고생을 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팬으로선 그저 즐거운 기다림이 있을 뿐이지만요.

덧글

  • 알트아이젠 2012/10/29 20:34 # 답글

    위기 극복, 색다른 악당, 익숙하면서도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물 등장, 장렬한 과거의 인물 퇴장, 과거와 현대의 맛이 잘 섞인 [007 스카이폴]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르누리 2012/10/29 21:00 #

    앞으로의 007도 기대가 되죠
  • 잠본이 2012/11/03 19:08 # 답글

    앞으로도 고생을 계속 좀 해야겠다는...에서 기절할뻔 했습니다 >_<
    관객보다는 평론가들에게 더 반응이 좋은 007은 또 처음보는데, 다음편에선 또 뭔짓을 하게 될는지.
  • 미르누리 2012/11/03 20:53 #

    분위기상으론 다음작품까진 찍을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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